마산합포도서관, 인권행사 운영

  • 입력 2019.11.19 17:04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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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의 시민들이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등의 ‘인권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 창원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의 시민들이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등의 ‘인권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창원 마산합포도서관(관장 최영숙)에서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의 시민들이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등의 ‘인권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는 지역도서관이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신의 소중함 △관계의 소중함 △인권의 이해 △평화 △함께 사는 세상 등의 다양한 인권 주제의 그림책과 동화 총 170종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지난 9일에는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이야기 수업’이 열렸는데, 참여자들은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정환과 어린이날 선언 전시 △평화 추천도서 전시 △인권영화상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행사 안내 및 문의는 도서관 어린이자료실(225-7450)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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