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이 오는 22~24일 사흘간 임시 휴장한다.
휴장은 24일 벌어질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인 ‘아세안판타지아 공연’ 관계로 진행되며, 김해지점은 경륜과 경정 모두 정상적으로 시행한다.
김도훈 이사장은 “국가적 행사에 협조하기 위해 휴장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으며, 경륜과 경정을 사랑하는 고객분들께서는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내 최초의 돔 경륜장으로, ‘제1회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마이그런츠 아리랑 콘서트’ 등의 각종 대형 행사를 개최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