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해 22~25일 4일간 공동구매상품 대바겐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들가게는 기업형 슈퍼마켓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동네 슈퍼마켓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원한다.
김해에는 총 90개 나들가게가 있으며 올해 3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41개 점포가 참여해 나들가게협의회에서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지역특화상품인 수로왕찬·수로왕가 등 68개 품목을 최고 50~10%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