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정 트리오, 함안에 찾아온다

위트 넘치고 따스한 음악 연주

  • 입력 2019.11.25 15:36
  • 기자명 /배성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하우스콘서트 ‘민세정 트리오’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멜로디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픈 ‘민세정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민세정을 주축으로 한 재즈 트리오 팀이다. 탄탄한 그루브를 중심으로 한 위트 넘치고 따스한 음악을 연주하며,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그들이 전하고픈 메시지를 담아낸다.

 피아니스트 민세정과 더블베이스에 오재영, 드럼에 곽지웅이 함께하는 민세정 트리오는 이번 11월 하우스 콘서트에서 민세정이 직접 작곡한 곡 외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선희의 ‘인연’, ‘늴리리 맘보’, 동요 ‘아기공룡 둘리’ 등 대중과 남녀노소가 즐길만한 음악들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하우스콘서트의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 현장에서 가능하며 이번 콘서트의 입장료는 전석 1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580-3625, 3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