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웅양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kg포대 기준 산물벼 3462포와 건조벼 3034포 등 총 6496포 전량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3만 원/40kg포대)을 수매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 외 혼입을 막기위해 품종검정제도를 운영하고 부정출하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임형 웅양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고생하신 농가들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