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열려

특강·달빛기행·차 시음 마련

  • 입력 2019.12.03 18:58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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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의 현장.
▲ 지난 2·3일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의 현장.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이 지난 2·3일 1박 2일간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도내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10여 명과 관계공무원 20명 등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첫날 △‘여러분이 경남관광 100년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한 윤상기 하동군수의 특강과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주제별 토론회 △하동 섬진강 달빛기행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 참가자들은 하동차문화센터에서 하동 전통차 덖음체험 및 시음을 통해서 지역의 차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이후 하동의 대표적인 사찰인 쌍계사를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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