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이색 마케팅으로 방문객 유혹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 운행…루돌프·산타 등 모습 담아 승인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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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 이미지 일러스트.

 지난 4월 케이블카 기내식을 시작으로 이색 마케팅을 펼쳐온 통영케이블카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로 변신한다. 

 지난 석가 탄신일(5월 12일) 케이블카를 통째로 연등으로 변신시켜 세계 최초, 최대 연등케이블카라는 수식어를 달고 밤하늘을 장식해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색볼거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한 통영케이블카가 연말연시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는 의미 있는 선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블카(8인승)는 곤돌라 2기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형상으로 만들었으며 1기는 루돌프와 산타를, 나머지 1기는 예수 탄생과 동방박사를 표현했다. 이는 낮에는 일반 케이블카와 함께 정상운행하며 운행이 끝나고 난 후에는 LED 조명을 키고 통영 밤하늘을 장식하며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2월 6일 크리스마스케이크 케이블카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통영을 방문하면 밤하늘에 떠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볼 수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혁 사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통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선물입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시며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라며 2020년에도 재밌고 감동을 주는 이벤트는 계속되니 많은 사랑바랍니다”고 말했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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