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에너지절약 캠페인 나서

  • 입력 2019.12.04 17:05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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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겨울철을 맞이해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4일 회성동 회성종합시장에서 구청 직원 및 전통시장주부모니터단, 자생단체원 등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난방 시 실내온도 20℃ 이하 준수(공공기관 18℃ 이하) △상가 및 사무실 난방기를 켠 채 문 열고 영업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코드 뽑기 △창문 단열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 막기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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