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박람회서 ‘귀농귀촌 시책’ 알려

부산 벡스코에서 박람회 참가

  • 입력 2019.12.04 18:39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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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이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열띤 홍보를 벌였다.
▲ 남해군이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열띤 홍보를 벌였다.

 남해군이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열띤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부산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세미나 및 체험관과 △귀농귀촌 지자체 홍보관 등을 가지고 있어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람회 기간 군은 ‘남해에서 함께 삽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름다운 남해, 살기 좋은 남해’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각종 지원시책과 △남해군 특산물 등을 홍보하면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보물섬 남해로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도시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시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귀농·귀어·귀촌·전입 등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종합안내 콜센터 ‘남해로’를 통해서 언제든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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