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 세미나’ 열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현황 등

  • 입력 2019.12.05 18:58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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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산업진흥원이 5일 창원컨벤션센터 600A호에서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 창원산업진흥원이 5일 창원컨벤션센터 600A호에서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이 5일 창원컨벤션센터 600A호에서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라는 관련된 주제로 ‘제4회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현황 △기술사업화 투자사례를 통한 투자유치 및 신기술 사업화 전략 △지역 연구기관의 보유기술 소개 등의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KIST 박병수 실장은 IP 전략 연계를 통한 연구생산성 향상 등의 주요 사례들로 ‘R&D체계 혁신’을 강조했다.

 이어서 기술사업화 벤처캐피탈 K-Ground의 조남훈 대표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지주회사의 역할과 현황, 실제 사례’를 설명하면서 참여한 중소기업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창원대학교에서는 ‘세라믹 나노융복합 방열필름 소재기술’을, 전기연구원에서는 ‘분산전원의 계통연계를 위한 전력변환기술’에 대해서 소개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시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실현을 위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정책을 마련해서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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