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 쾌거

‘은행 부문 수상 기관’에 선정

  • 입력 2019.12.08 18:27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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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사)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이 시상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에서 ‘은행 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 BNK경남은행이 (사)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이 시상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에서 ‘은행 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사)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이 시상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에서 ‘은행 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BNK경남은행은 그동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서비스의 개발과 △소비자 지향의 민원처리 방식 개선 등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 문화와 대응체계의 혁신을 통해서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실제로 금융소비자원 민원 건수 및 금액·민원처리결과와 개선도·집단민원 평가·금감원 등의 외부 평가 등의 주요 선정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진옥 상무는 “이렇게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의 대상 은행 부문 수상기관에 BNK경남은행이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금융소비자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매달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 주제에 맞춰 영업점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종합교육과 특강도 실시 중이다.

 이 외에도 고객과 소비자 단체, 학계, 언론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과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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