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 기계과 조기취업 대상자 전원 취업

학생 80% 이상 면접 합격 성과
업체 구인 요청·취업문의 폭주
승인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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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의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컴퓨터응용기계과 조기취업 대상자 12명 전원이 100% 취업에 성공했으며, 졸업 3개월을 앞두고 취업대상자 80% 이상이 면접에 합격해 정식 출근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취업시즌에는 대동기어와 남양정밀 등의 서부경남 기업체 총 10곳에서 구인 요청과 취업문의가 폭주해 화제다.

 지난해 기계과 졸업생들이 지역의 항공기부품가공·밀링선반 등의 각 분야 기업체에 취업해서 단 1년간 보여준 우수한 실력이 현장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진주폴리텍 졸업생들이 현장적응력도 빠르고 성과가 좋다”며 입소문이 퍼졌다.

 그 결과 올해에는 취업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업체 측에서 앞다퉈 취업을 준비 중인 교육생들에게 러브콜을 쇄도하고 있다.

 이미 면접에 합격해서 취업이 확정된 교육생들 중에서는 졸업 이전 마지막으로 남은 실기시험을 마치기 위해서 기업체와 출근시기를 조정한 경우도 적지 않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교육생들은 당당히 ‘선 면접합격, 후 정식출근’을 확정한 이후 현재 막바지 실기 실습에 돌입하고 있다.

 디엔엠항공에 취업이 확정된 교육생 박모 군은 “졸업하신 선배들이 회사에서 인정받아 후배들을 현장으로 이끌어주니 자랑스럽고, 소중한 취업의 기회를 주신 교수님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린다”면서 “나도 ‘역시 폴리텍 출신’이라는 인정을 받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렬 컴퓨터응용기계과 학과장은 “현장맞춤형 교육이 좋은 취업성과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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