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의원 “자유 대한민국 살리자”

한국당 거창 신년인사회 가져

  • 입력 2020.01.15 14:15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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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신년인사회 개최.
▲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신년인사회 개최.

 지난 14일 자유한국당 거창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원의 2019년 의정활동 및 지역구 활동에 대한 보고와 자유한국당의 21대 총선 필승 다짐, 당원 간 새해 인사,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원은 거창군 신년회를 통해 ▲거창군의 명품 교육도시 도약을 위한 교육특교 확보 ▲거창 승강기밸리 구축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사업의 국비 확보 ▲거창 한들교 가설공사 사업비 확보 ▲가조 1099호선 확·포장사업 추진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및 산지유통시설 선정과 ▲농업농촌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성과를 보고했다.

 강석진 의원은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 모두가 똘똘 뭉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져 내린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되살리자”고 강조했다. 

 또한 “경자년 새해에도 우리 자랑스러운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도 경남 발전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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