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전국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 ‘각광’

올해 44팀 총 752명 유치…지역 이미지 제고 기대
시설 사용료 면제·특산품 제공 등 각종 지원 마련
승인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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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리틀야구 스토브 리그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된 함안군은 최근 전국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방문하는 운동팀의 열기로 한겨울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함안군은 최근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운동팀의 열기로 한겨울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지난 2일 ‘리틀야구 스토브 리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된 군은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서 그 명성을 올겨울에도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축구 11팀 327명 △리틀 야구 11팀 163명 △씨름 13팀 138명 △배구 7팀 110명 등 총 44팀에서 752명의 선수들이 함안스포츠타운 내의 인조잔디구장 및 야구장 등에서 동계훈련에 돌입했거나 준비 중이다.

 이처럼 군이 동계훈련지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로는 뛰어난 기반시설 마련과 함께 이를 위한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꼽을 수 있다.

 △천연잔디구장인 함안공설운동장과 3면의 인조잔디구장이 있는 함안스포츠타운 축구경기장 등 축구장 13개 △리틀야구장과 칠서강나루터 야구장 등 야구장 2개 △체육관 2개 △씨름장 1개 등 총 18개의 훈련시설을 기반으로 축구·야구·육상·씨름 등의 다양한 종목을 유치하면서 명실상부한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또한 관내의 숙박업소에서 5일 이상을 체류하는 팀에게는 1인당 일 1만원의 체재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동계훈련시설 사용료 면제와 △숙박업소 정보 제공 및 알선 △지도자 간담회 개최 △각종 특산품 제공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면서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시설, 적극적인 유치 노력이 모두 3박자를 이뤄 매년 전국 다양한 종목의 팀들이 함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체류하면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 이미지의 제고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앞으로도 훈련 팀 지원에 힘써 군이 ‘동계훈련의 메카’로 전국에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군은 동계 전지훈련에 △축구 3팀 107명 △야구 7팀 134명 △육상 14팀 101명 △배구 13팀 162명 등 총 37팀 504명의 선수들을 유치해 당초의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유치 실적을 냈다.

 

/배성호기자  bae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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