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두산중공업, 인력양성 MOU 체결

프로그램 공유·상호 발전 협력

  • 입력 2020.01.15 18:48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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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국립 경상대학교 최재석 교수(사진 왼쪽 3번째)와 두산중공업㈜ 박상훈 상무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15일 오전 국립 경상대학교 최재석 교수(사진 왼쪽 3번째)와 두산중공업㈜ 박상훈 상무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4IR-PSRED(4IR-Power System Resiliency from Earthquake and Disasters) 센터(센터장 최재석 전기공학과 교수)와 두산중공업㈜이 15일 오전 11시 30분 공과대학 406동 415호에서 양 기관의 프로그램 공유 및 각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해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서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개선을 위해 협력하면서 에너지 분야의 인력 양성에 상호 효과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향후 △관련 인력에 대한 인턴십 지원 △산학 연구 공동 참여 △인적 교류 등의 효과적인 상호 지원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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