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 진행

미래인재 양성 논의의 장 마련

  • 입력 2020.01.16 16:40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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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거제에서 RCY(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에서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거제에서 RCY(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에서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거제(구 대명리조트)에서 ‘RCY(청소년 적십자)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특강 △지난해 우수 활동사례 공유 △올해 활동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활발하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최우영 RCY 지도교사 전국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섬 거제에서 전국의 지도교사들을 만나니까 더욱더 반갑다. 수업과 교무행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있는 교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에 열린 이 행사가 참가자 서로의 성장을 돕는 자리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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