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농축수산물 400여 품목
유통과정 대폭 줄어 ‘저렴’
승인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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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 창원 국제사격장 주차장에서 ‘2020년 설맞이 농축수산물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농축수산물장터 모습.

 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 창원 국제사격장 주차장에서 ‘2020년 설맞이 농축수산물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생산자에게는 농축수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군에서 각각 추천한 생산자와 직거래 장터 운영자를 비롯해 농수축협, 수산물·임산물업체 등 다양한 참가자가 참여해 지역 특산품을 판매 홍보하며 100여 개 농가 업체에서 50개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특산품 판매전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사과, 배, 대추 등 설 제수용품과 해산물, 육류 등 농축수산물 400여 품목을 판매한다.

 한편, 직거래 장터는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형태로 농수축산물의 유통과정이 대폭 줄어 신선한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장터이다.

 특히 직거래장터를 통해 경남도와 대한상공회의소(창원, 부산), 경남농협이 공동캠페인을 전개해 설을 맞아 민간기업의 지역농식품 구매와 선물하기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도민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제공하여 경남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소비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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