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제수용품 구매·캠페인 등 진행
상인 격려·시장 활성화 ‘총력’
승인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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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4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오는 설을 맞이해서 관내의 중앙시장과 논개시장, 청과시장 등을 방문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6일 오후 4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오는 설을 맞이해서 관내의 중앙시장과 논개시장, 청과시장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시 공무원들과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최근 경기 침체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의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의 시장 물건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과 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마을의 시민들과도 만나 전통시장의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용 홍보와 합리적인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 경제가 아직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지역 전통시장의 상인·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에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니 상인들께서도 친절한 손님맞이 등 스스로 자구노력을 해달라. 시민들에게도 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17일에는 자유시장과 동성상가, 천전시장, 서부시장을 방문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의 지속적인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설명절을 앞두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남동발전은 자유시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중앙시장을 찾아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살리기 캠페인’을 열면서 시장을 근간으로 하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경남본부와 KB국민은행 진주본부는 16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 구매한 물품들을 저소득 소외계층 총 230명에게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과 함께 훈훈한 정을 더했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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