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풍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순길)는 지난 23일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풍호동 통장 총 38명과 함께 관내의 상가를 방문하면서 지류형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신규모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원사랑상품권 이용혜택 홍보활동’도 펼쳤다.
지류형 창원사랑상품권은 개인은 월 50만원의 한도로 10%, 법인은 월 5000만원의 한도로 5%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관내에 위치한 △주유소와 △학원 △이·미용실 △병·의원 △음식점 △공공기관 등의 등록 가맹점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지류형 창원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등록 신청은 지역의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정순길 동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발행된 창원사랑상품권의 할인 구매와 가맹점 모집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