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 입력 2020.01.28 19:08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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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이 28일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및 가맹점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이 28일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및 가맹점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황상국)이 28일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및 가맹점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성주동 행정복지센터 및 인근 상점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성주동 통장협의회와 시 보육청소년과(과장 장규삼), 도시개발사업소 재개발과(소장 김병두), 성산구 환경미화과(과장 정정연), 문화위생과(과장 김형목)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주동 통장회의에서 40여 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창원사랑상품권 사용 혜택 및 이용방법에 안내한 뒤 인근 더스퀘어 상가를 방문, 가맹점 모집 및 리플릿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황상국 동장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서 침체됐던 지역경제가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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