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고향죽집, 사랑의 죽 후원

  • 입력 2020.02.13 14:5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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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소재한 고향죽집(대표 박희선)에서 13일 저소득 질환세대 및 사례관리세대 10세대에 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죽집(대표 박희선)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죽을 받은 한 사례관리대상자는 “병으로 딱딱한 음식을 먹기 힘든 상황인데, 죽을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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