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노숙인 보호 활동 펼쳐

  • 입력 2020.02.16 16:30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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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13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동절기 노숙인 야간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터미널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립·자활을 위한 긴급지원 및 기초생활보장 신청 안내, 노숙인 면담을 통한 쉼터 입소 및 연고지로 귀가 권유하고 마스크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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