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주민자치위 이영희 씨, 공로 인정 받아

  • 입력 2020.02.16 16:31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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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노상도) 이영희 간사(56)는 주민자치위원회 사업 적극 추진 및 활성화는 물론 군정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동참과 주민화합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영희 간사는 매년 실시하는 정월대보름행사, 경로위안잔치, 정월대보름행사 지원 등은 물론 군정시책 추진·조성을 위해 헌신,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됐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은 거제시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에 노력을 기울여 상호 축제기간 정기적 방문의 터를 마련해 교류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공이 크다.

 또 지속 교류의 성과로 합동워크숍을 개최해 상호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고 합천읍에서 개최하는 알뜰바자회를 직접 추진해 농산물의 판료 개척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합천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이 간사는 영전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연호로타리 클럽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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