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고성청년회, 사랑의 성금 쾌척

  • 입력 2020.02.17 15:56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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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원고성청년회(회장 정영기)는 1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영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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