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가회면분회장, 성금 쾌척

  • 입력 2020.02.17 16:48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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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가회면분회장 김재성은 17일 가회면(면장 이필호)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성 분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달했다.

 한편, 김재성 분회장은 합천군 가회면 출신으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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