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 특별 취업 성공 스토리 ‘화제’

자동화시스템 신민정 씨, 광주그린카진흥원 취업
실기실습·국가기술 자격 취득 매진…‘성과 달성’
승인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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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직장을 관두고 본교에 입학한 이후 기술을 배운 지 1년 만에 다시 공공기관의 취업에 성공한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자동화시스템과 신민정 씨의 취업 성공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 자동화시스템과의 특별한 취업 성공 이력이 화제다.

 진주폴리텍 자동화시스템과 신민정(34) 씨는 공기업 직장을 관두고 진주폴리텍에 입학한 이후 기술을 배운 지 1년 만에 다시 공공기관의 취업에 성공, 이러한 ‘열정천재’의 취업 성공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일찍부터 4차 산업혁명 및 자동화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가 있었다.

 하지만 바쁜 취업 준비 및 직장생활로 인해서 기술을 따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남몰래 꿈을 접어야 했다.

 많은 취준생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공기업에 취직했지만, 큰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언론미디어 전반에서 자동화기술 동향 소식을 접할 때마다 ‘지금 도전하기엔 너무 늦었을까?’라는 아쉬움과 고민에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았다고 한다.

 틈틈이 독학으로나마 기술공부를 하면서 꿈을 계속 놓지 않았던 그녀는 우연히 접하게 된 진주폴리텍의 홍보영상을 통해서 전액을 국비로 진행하는 ‘현장실무중심의 전문기술 교육과정(주간 1년)’에 대해서 알게 됐다.

 이후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영영 도전의 기회조차 없을지 모른다’라는 생각이 든 신민정 씨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결단을 내렸다.

 과감히 다니던 직장을 뒤로하고 진주폴리텍 자동화시스템과에 입학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입학을 한 뒤 그동안 연구경험과 함께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녹여내면서 기초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지도교수의 수업을 들으면서 그녀는 누구보다 열심히 교육에 귀를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일과 후에도 매일 남아서 실기실습에 매진할 정도로 눈부신 열정을 불태웠다.

 본교의 실습실에는 실제의 기업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다양한 첨단장비들이 갖춰져 있었기에 더욱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 결과 신민정 씨는 생산자동화기능사와 기계정비산업기사·설비보전기사·전기기능사 등 준비한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줄줄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생산자동화산업기사 및 산업안전기사 필기시험에도 합격하면서 다가올 실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입학 1년 만에 자동화분야 예비기술인으로서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모두 인정받은 그녀는 공공기관인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 지원해 당당히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자동화기술을 배워 해당분야에 전문가로서 몸담고 싶다는 오랜 꿈이 드디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신민정 씨는 “입학 후 취업 성공의 길로 열심히 이끌어주신 진주폴리텍의 모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현재 ‘내가 혹시 늦은 것은 아닐까’라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직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진주폴리텍 자동화시스템과 이옥규 학과장은 “기업에서 인정받는 스마트자동화분야 융합형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으니 기술을 배워 취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교육과정 상담문의는 진주폴리텍 홈페이지 또는 전화(760-2222)로 진행하고 있다.

 

/이민재기자  lm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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