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황칠, 하동 학생들에 소독제 전해

  • 입력 2020.02.19 14:45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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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은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대표 조창수)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18일 관내 초등학생 전원에게 전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손소독제 1600여 개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항균작용에 뛰어난 황칠나무 성분을 이용해 휴대용 손소독제를 직접 생산해 학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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