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화재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설치 세대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06세대에 대해 관내보일러 전문업체(대성보일러, 귀뚜라미보일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일러 투입구 닫힘 불량 현지 시정 14건 △연통 주변 단열재 불량 단열재 교체 46건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이동조치 93건 △소화기 미비치 대상 설치 지도 217세대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359명 △61개 마을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 방송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