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 점검 나서

  • 입력 2020.02.20 17:54
  • 기자명 /유태섭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화재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농촌지역 화목보일러 설치 세대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06세대에 대해 관내보일러 전문업체(대성보일러, 귀뚜라미보일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일러 투입구 닫힘 불량 현지 시정 14건 △연통 주변 단열재 불량 단열재 교체 46건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이동조치 93건 △소화기 미비치 대상 설치 지도 217세대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359명 △61개 마을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 방송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