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20일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 감염로로 예상되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과 연결된 대현프리몰 지하통로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은 마산과 대구를 1일 24회 연결하는 주요 교통구역으로 19일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터미널 하차장에 열화상 카메라 1대를 설치했으며 마산보건소는 주 통로인 대현프리몰 입구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