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강호권)은 지난 20일 관내 자산삼거리에서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홍보 및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소상공인들에게 가맹점 모집활동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자산동에서는 마을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상호협력해 가맹점을 모집한 결과 상반기 65%를 조기 달성했으며, 85%까지 확대하고자 현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창원사랑상품권(지류)은 소진 시까지 개인 10·법인 5% 할인된 가격으로 개인 월 50·법인 50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가맹점을 신청하려면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을 들고 가까운 읍·면·동이나 구청 경제교통과, 시청 경제살리기과를 방문하면 된다.
상품권 이용 등의 기타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동 및 시 소상공인 민원콜센터(283-6600)로 문의하면 된다.
강호권 동장은 “모든 계층이 창원사랑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