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몰수 마스크 5000장 경남에 풀린다

경남도 취약계층에 전달 승인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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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이하 경남도광역푸드뱅크)는 11일 관세청이 몰수한 KF94 마스크 5000장을 후원받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내 취약계층에 3000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에 2000개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인해 정부가 대책 마련으로 마스크 5부제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저소득 가정은 마스크 구매에 대한 경제적 어려움이 동반되고 있는 상황이며 사회복지시설에서는 대량의 마스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남도광역푸드뱅크에서의 마스크 배분은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광역푸드뱅크에서는 지난달 27일 경남도 내 저소득가정에 마스크 250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남도광역푸드뱅크 정민화 관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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