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령친환경골프장이 지난 16일 휴장일에 전 직원이 참여하면서 ‘코스 내 대청소 및 페어웨이 답압지역 봄맞이 보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의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클럽하우스 입장 내장객의 체온을 체크하고, 사우나 온탕과 냉탕은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지하는 등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의령친환경골프장 관계자는 “코스 내 청결과 답압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직원친절 서비스 교육과 아울러 코스 내 잡초 제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