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광명선원, 서하초 살리기 나서

  • 입력 2020.03.25 17:25
  • 기자명 /이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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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서하면은 25일 ‘광명선원(백련사)’ 법정스님이 서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서하초등학교 발전기금 175만원을 서하면장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정스님은 “지역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서하초등학교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폐교 위기를 넘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서하초등학교 살리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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