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아동 구호물품 전달받아

  • 입력 2020.03.25 18:55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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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사)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남중부지부가 진해지역 관내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총 46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구호물품 3종을 전달했다.
▲ 지난 24일 (사)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남중부지부가 진해지역 관내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총 46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구호물품 3종을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김진술)는 지난 24일 (사)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남중부지부(지부장 강성완)에서 관내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총 46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구호물품 3종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에서 전달받은 구호물품은 마스크 1000개와 생필품KIT 10박스, 위생용품 KIT 30박스 등이며, 이는 향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마을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진술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마을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서 구호물품을 전달해주신 굿네이버스 강성완 지부장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물품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사)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남중부지부는 의창구 도계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평소에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전문 심리치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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