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나서

  • 입력 2020.03.26 17:41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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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0년 경남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최종학력(고등학교 이상~대학원) 기준 졸업 2년이 경과(2018년 3월 이전 졸업)한 만 18~34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상태의 구직희망 청년이면 드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가구소득, 졸업 후 경과기간, 미취업기간 및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지난 2019 사업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직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77.1% 로 나온 만큼 실제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유용한 경비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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