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KT-건설사, 도내 최초 IoT기술 미세먼지 대응 ‘맞손’

승인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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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김진술)는 도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대형공사장 미세먼지 관리에 나선다.

 구는 이에 따라 대형공사장의 미세먼지 측정과 대응을 위해 ‘IoT기반 미세먼지 관측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와 5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건설현장의 미세먼지 저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과학적인 측정과 분석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참여 건설사는 대림산업㈜, ㈜소망건설, 양우종합건설㈜, ㈜한라, 현대건설㈜이다.

 구는 이달말까지 대형 공사장 5개소에 IoT 미세먼지 측정망을 구축하고, 공사장 미세먼지 발생 현황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진해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현기자  kk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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