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회장 하경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티켓 1000매를 구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산물가공협회는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관내에서 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 협회는 떡류, 차, 전통주, 죽염류, 일반식품, 축산물 가공 등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는 22개 업체로 이뤄진 단체다.
가공협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너나없이 힘든 시기에 마음을 하나로 모아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