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립이성자미술관이 한국문화예술진흥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시는 총 6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6월 관내의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모집하고, 매주 토요일 체험교육을 7월부터 연말인 12월까지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의 운영을 통한 미술관 교육이 아이들의 보다 능동적이며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실현시키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예술적인 사고와 교육적인 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문화예술교육으로 만드는 행복한 주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이성자미술관(749-36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