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봉담정, 자원봉사자에 점식 대접

  • 입력 2020.03.31 15:46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오리불고기 전문 식당 봉담정(대표 김말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선 자원봉사자 4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김말선 대표는  “다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식당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해서 오늘 점심식사를 대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