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기간 6월 말까지 연장

  • 입력 2020.03.31 16:37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의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시는 당초 3월 말까지 10%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누비전 특별 할인기간을 6월 말까지로 연장해 운영한다.

 누비전은 개인 10%, 법인 5%까지 할인받아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누비전은 지류형과 모바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월별 개인 각 50만원, 법인 각 5천만원 내로 관내 경남은행과 NH농협에서 구입 가능하다.  

 허성무 시장은 “누비전 특별할인 판매기간 동안 코로나19 위기를 이기는 착한 소비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