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용지호수공원 야간 관리 실태 점검

  • 입력 2020.04.05 16:12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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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에 지친 시민들이 인근 도심 공원을 이용해 지친 심신의 위로를 받고 있음을 알고 지난 3일 용지호수공원 야간 공원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의창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원 내 방역사항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소독 및 관리실태, 야간 조명환경 등 다각적인 공원 관리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날 시설을 둘러본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공원 방역을 해달라”며 “야간에 조명시설이 부족해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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