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종합소식지 ‘도서관 가는 길’ 배포

  • 입력 2020.04.06 15:18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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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표도서관은 경남지역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소식 및 정보를 모은 종합소식지 ‘도서관 가는 길’을 제작해 7일 도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도서관 가는 길’은 이번이 통권 42호로 ‘행복한 내일, 함께 걸어가는 도서관’을 주제로 ‘꿈꾸고 머무는 도서관’과 기획코너로 구성돼 있다.

 ‘꿈꾸고’에서는 ▲이달균 시인(경남문인협회회장), ▲배익천 작가(동시동화나무의 숲), ▲강상도 사서(경운초등학교 전담사서) 및 ▲정연두 관장(경남대표도서관) 등이 참여해 도서관과 독서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했다. 

 ‘머무는’에서는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도민에게 ▲아동도서 ▲청소년도서 ▲성인도서 ▲경남도서 등 4개 분야 도서를 추천했다.

 ‘도서관’에서는 지역별 추진 문화프로그램, 특색 있는 사업뿐만 아니라 상반기 도내 공공도서관 행사를 주제별로 정리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기획코너를 만들어 ▲한국궁중꽃박물관, ▲통영도서관(경상남도교육청), ▲경남향토자료전시관 등 도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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