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20일 공단 상황실에서 산하 시설 체육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논의하면서 서비스 제고를 위한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시민생활체육관과 의창·성산스포츠센터 등 총 12개의 생활체육시설 관련 프로그램 담당자 총 25명이 참여하면서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발표 및 체육직 직원 재능기부 활성화 방안 ▲시설별 이용약관 재개정 ▲고객불편사항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득기 생활체육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마을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으로 이용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