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17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거제와 김해에서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
거제 확진자(경남 119번)와 김해 확진자(경남 120번)는 미국, 프랑스에 장기간 체류하다가 귀국한 31세 여성과 46세 여성이다.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완치자는 113명이며, 입원자는 4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2명, 자가격리자는 1405명이다.
서울 이태원 방문 도민은 질병관리본부 통보 13명, 자진신고 888명 등 총 901명이다.
진단검사 결과 양성 1명(경남 118번), 음성 892명으로 나왔고, 나머지 8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한편, 경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판정 3명에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