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창출 협약

여성 직업능력 개발 등에 최선

  • 입력 2020.05.21 18:4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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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21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1일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서 센터와 중부발전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경제적 참가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직업능력 개발과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함께 시행한다.

 박주옥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축된 지역경제에 대한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여성들이 변화와 성장을 통해 일터와 가정에서 자신의 삶과 가치를 주체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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