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1일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서 센터와 중부발전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경제적 참가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직업능력 개발과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함께 시행한다.
박주옥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축된 지역경제에 대한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여성들이 변화와 성장을 통해 일터와 가정에서 자신의 삶과 가치를 주체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