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2020년 하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을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통문화예술에 특화된 강좌와 전문 강사들으로 구성된 이번 전통문화아카데미는 7월부터 연말인 12월까지 창원의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강좌로는 ▲가야금과 함께 ▲해금 ▲대금 ▲민요(판소리) ▲매듭공예 ▲다도 ▲명상 등의 총 7과목이 있다.
또한 수강료는 6개월 과정에 총 18만원을 내면 된다.
아울러 창원문화재단에서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서 강좌 수강생들의 안전이 보다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더욱더 철저히 지키며 강좌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하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창원문화재단의 홈페이지(www.cwcf.or.kr)를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