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농가 일손 돕기 나서

  • 입력 2020.06.04 16:20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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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농가 일손 돕기’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창읍 정장리 밭에서 진행됐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장주인에게 배운대로 저마다 가위를 들고 능숙하게 적정 개수의 가지만 남기고 솎아내는 작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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