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청소년수련관, 볼링·탁구동아리 운영

체력 단련·건강 증진 등 ‘기대’

  • 입력 2020.06.09 16:49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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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볼링과 탁구 동아리를 운영한다.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볼링과 탁구 동아리를 운영한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볼링과 탁구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는 탁구 동아리, 산청읍 소재의 산청볼링센터에서는 볼링 동아리를 진행한다.

 이번 동아리는 마을의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운동을 접해보는 것은 물론, 체력 단련과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을 통해서 한층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탁구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초중학교 청소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까지 무료로 실시된다.

 또한 볼링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산청볼링센터 정광호 대표의 재능기부로 열린다.

 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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