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실내체육시설 점검

  • 입력 2020.06.14 18:1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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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가 집단감염에 취약한 줌바와 태보, 스피닝 등의 격렬한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고위험 실내 집단운동시설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가 집단감염에 취약한 줌바와 태보, 스피닝 등의 격렬한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고위험 실내 집단운동시설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과장 이미숙)가 집단감염에 취약한 줌바와 태보, 스피닝 등의 격렬한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고위험 실내 집단운동시설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위생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총 3일간 ‘감염병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업소를 방문해 새롭게 시행되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설치의무를 안내하고,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한 바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의 종료 시까지 집단감염을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불시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한 사항은 ▲출입자 명부관리와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사업·종사자 마스크 착용 ▲1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 ▲방역관리자 지정 등이 있다.

 이미숙 구 문화위생과장은 “이는 최근 실내체육시설에서의 집단 확진자 발생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이다.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지역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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