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창원 대학 창업동아리 결성 워크숍 개최

교육·캠프 등 각종 사업 논의
정보 공유·생태계 조성 도모

  • 입력 2020.06.18 18:40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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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창원산업진흥원이 오전 10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창원시 대학 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을 위한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0일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창원산업진흥원이 오전 10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창원시 대학 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을 위한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과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이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창원시 대학 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을 위한 네트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원시 관내 대학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와 관내 대학과 연계하며 지역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경남대학교와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창원시 창업지원센터, 창원산업진흥원 등의 관내 대학교 창업관련 교수 및 기관별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 대학창업동아리연합회 결성과 관련해서 ▲연합회 발대식 등의 전반적인 일정을 협의했다.

 또한 ▲창업교육과 함께 ▲창업캠프 ▲경진대회 개최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사업화 연계방안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의 창원반계 청년창업주택 입주 연계방안 등의 창업동아리연합회 활성화와 연관된 다양한 후속 사업을 논의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원지역 대학 창업동아리연합회의 결성은 관내 대학 창업동아리에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협력으로 지역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함에 있어서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안내했다.

 이어 “소중한 자리인 만큼, 대학 창업에 관해 숙고·연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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